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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 씨가 외교적 민감성을 고려하면서도 야스쿠니 신사에 헌납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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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10월 17일, 일본의 사나에 다카이치 총리는 도쿄의 야스쿠니 신사에 추모물을 보내 신사의 연례 가을 축제를 시작했습니다. 이 축제는 3일 동안 진행됩니다. 치요다구에 위치한 야스쿠니 신사는 제2차 세계 대전의 전쟁 사망자들을 기리는 곳으로, 특히 2급 전범으로 기소된 14명의 전쟁 범죄자들이 안치되어 있어, 중국과 한국을 비롯한 주변 국가들과의 오랜 외교적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총리로서의 지위로 마사키라는 이름의 나무 화분을 야스쿠니 신사에 보내 추도 의식을 치렀습니다. 그녀는 과거 각료 시절에 정기적으로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했으며, 봄과 가을 축제 기간, 그리고 8월 15일, 일본의 항복 기념일에도 방문했습니다. 그러나 작년 10월 21일 총리직에 취임한 이후로는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다카이치 총리 측 관계자들에 따르면, 그녀는 보수적인 성향에도 불구하고 이번 축제 기간 동안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야스쿠니 신사는 일본의 군국주의와 전시 침략 행위와 관련된 상징으로 여겨져 국내외적으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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